728x90 지금이자받기1 토스뱅크 "지금 이자받기"와 "연 2% 금리" 나는 변화를 좋아하지 않는다. 20년 넘게 줄기차게 한 은행만 고집한다. 고집하는게 아니고 생각조차 들지 않는다. 한달에 10만원씩 3년 적금넣고 10년 기다렸다 이자 쬐끔 보태서 받는 적금 완료. 그랬더니 또 다른 상품을 권한다. 한달에 10만원 10년 만기 적금 그리고 한달에 20만원 10년만기 적금을 또 들었다. 적금 자체가 손해라는 말을 귀 아프게 들어도 숫자계산에 약한 내겐 그저 오른쪽에서 듣고 왼쪽으로 나가 버리는 바람과 같은 잔소리였다. 그것이 1년반전 일이다. 주식을 푼돈으로 시작했고 잃기도 했지만 단타의 짜릿한 맛도 알게 되었고 더불어 IPO(공모주)를 시작하게 되었다. 한 공무주로 80만원을 그것도 단 2분안에 벌었고 ETF로 일주일만에 10% 수익을 냄으로써 "적금이 손해"라는 공식을.. 2022. 3. 27. 이전 1 다음 728x90